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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토픽] 생활습관병 있으면 전립샘암 위험 높다
[헬스토픽] 생활습관병 있으면 전립샘암 위험 높다
  • 테크업 TechUp
  • 승인 2018.11.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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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많이 먹으면 전립샘암 위험이 커진다 / SBS CNBC
[동영상] 육류를 많이 먹으면 전립샘암 위험이 커진다 / SBS CNBC

한국 남성에게서 전립샘암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12~2016년 5년간 환자가 46%(2만2천명) 증가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육류 섭취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키가 클수록, 복부지방률이 높을수록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50대 남성 중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복부비만이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립샘암 발생률에서 당뇨환자는 정상 남성보다 1.3배, 고혈압 환자는 1.5배,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1.4배, 복부둘레가 90㎝ 이상인 비만남성은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이나 유럽에서 진행된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지방 섭취가 매우 높은 미국식 식단이 전립샘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생선이나 콩, 올리브기름을 많이 먹는 지중해식 식단이 전립샘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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