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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토픽] 문신할 때 감염 위험 조심해야
[헬스토픽] 문신할 때 감염 위험 조심해야
  • 테크업 TechUp
  • 승인 2019.0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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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의료 목적으로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 SBS CNBC
[동영상] 문신을 의료 목적으로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 SBS CNBC

문신이 ‘타투’(tattoo)로 불리며 인기 연예인과 프로선수를 중심으로 보통 사람에게 확산되고 있지만, 문신의 부작용을 제대로 몰라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반영구 화장용 염료를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납, 아연, 카드뮴, 비소 같은 유해물질이나 발암물질이 허용치보다 상당히 높게 들어있는 걸로 나타났다. 또 녹색소비자연대가 조사한 피해 사례를 보면 눈썹 문신을 하다 각막을 다쳐 시력이 악화되거나 눈두덩이가 부어 오른 경우가 있고, 입술 문신을 하다 부작용으로 염증이 생겨 고름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

 

문신의 가장 큰 위험은 감염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시술한 부위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는 경우 간염이나 매독에 감염되거나 세균성 피부염이 생긴 사례도 제법 있다. 또 면역 질환으로 알레르기 반응은 물론 육아종이나 림프종 같은 게 생긴 국내 사례는 물론, 피부암에 걸린 외국 사례까지 보고되고 있다. 문신용 잉크에 유해 물질이 들어있거나 문신용 도구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거나, 시술이 미숙하거나 불결한 환경에서 시술을 하는 게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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