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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해결형 저널리즘이 필요하다
과제해결형 저널리즘이 필요하다
  • 테크업 TechUp
  • 승인 2019.02.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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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통합적인 시각에서 문제 해결방향을 찾는 건설적 과학저널리즘이 필요하다 / 테크업

인터넷과 동영상 기술의 발달로 늘어난 가짜뉴스 때문에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요즘, 과학기술을 이해하면서 사회현상을 통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저널리즘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지난 2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4차 산업시대의 과학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9년 제 2회 미래지구한국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주제를 발표한 곽재원 가천대학교 교수는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과학저널리즘이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정보오락(infotainment)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과학기술로 바뀌는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저널리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 전체가 빠른 기술혁신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저널리즘이 문제 제기에 급급한 지금, 한 걸음 물러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건설적 저널리즘(Constructive Journalism)이라는 장르가 최근 떠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곽재원 가천대학교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많은 여러 가지 경제·사회·정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 그래서 저널리즘도 단순보도가 아니고 과제해결형, 문제해결형 저널리즘(Solution Oriented Journalism)으로 보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언론사에서 출입처별로 나눠 취재하는 보도 칸막이를 없애고, 원자력발전이나 미세먼지 같은 거대한 주제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틀에서 통합적으로 보도하는 과학저널리즘이 필요해 보입니다.

테크업 뉴스 허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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