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대가 공동 주최한 '2019 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퍼런스'(BigC)가 8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 콘퍼런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바이오제약의 미래와 산업화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9개국 130개 기업이 따로 모여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인천에서 열리는 컨퍼런스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한 네트워크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날 임교빈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최근 몇년간 세계적인 성과를 통해 바이오제약산업을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키우고 있다며, 2019 BigC를 통해 한단계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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