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서울에서 택시를 잡아 이동하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같다.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의 동승을 중개해주는 플랫폼이다.
승객의 안전과 기사와의 요금, 경로 등으로 인한 분쟁 때문에 합승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반반택시는 ICT규제샌드박스로 선정되며 스타트업 기업으로 가벼운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다. 과연 승차난 해소와 이용자 비용절감, 택시기사 수입증대가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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